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BTC가 추가 상승할 요소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 강세장과 달리 이번 상승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급증 양상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 펀딩 비율도 소폭 플러스로 전환됐을 뿐이다. 미결제약정 규모는 완만하게 증가 중이며, 아직 눈에 띄는 신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은 보이지 않는다. 시장이 과열 단계에 진입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완화 기조,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에 대한 기대감, 7월의 계절적 강세 등 긍정적 요소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만큼, 향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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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아직 고점 아냐...호재성 재료 수두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