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씨·디파이(Ce·DeFi) 플랫폼 바운스빗(BB) 대표 잭 루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 명확성이 개선되는 추세에 따라 향후 포트폴리오에 토큰화된 국채와 BTC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TC 현물 ETF 등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 진입이 가능해졌지만, 기관들에게는 여전히 디파이와 같은 전략은 제한적이다. 수요는 존재하지만 기관급 플랫폼의 부재가 원인이다. 바운스빗은 운영 안정성, 투명성, 규제 준수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관의 운영 방식과 일치하는 형태로 토큰화된 국채, 위험 중립 전략, 파생상품 등을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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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빗 "한국 기관들도 비트코인 보유하게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