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금융그룹 SBI 홀딩스가 2020년 인수한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B2C2가 외부 투자자로부터 2억 달러 상당 자금 조달에 나섰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현재 SBI는 B2C2의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달된 자금 일부는 해당 지분을 줄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B2C2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규제를 받는 암호화폐 마켓메이커로, 런던, 미국,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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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2, $2억 자금 조달 추진...SBI 지분 축소 목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