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글로벌 결제단말기 기업 팍스 테크놀로지가 전 세계 8천만개 POS(Point of Sale) 시스템에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자산 결제 기능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소비자들은 팍스 단말기를 이용하는 매장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팍스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POS 인프라를 보유한 업체로, 해당 기술 도입은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의 실생활 활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정은 가상자산의 제도권 진입 흐름과 맞물려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결제 서비스 기업들이 유사한 전략을 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