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매체 워처구루(@WatcherGuru)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가격이 7월 18일 기준 3,6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대와 기관 투자 증가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큰 암호화폐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파이(DeFi)와 NFT 플랫폼에서 핵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가격 상승은 최근 미국 내 규제 완화 기대, ETF 승인 가능성 등 호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