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 본부에 도착했으며 현장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연준이 금리를 낮추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파월 의장에게 연준 본부 개보수 비용 31억 달러 비용이 과하다고 따져물었고, 파월 의장이 고개를 가로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나는 예산을 초과하는 프로젝트의 관리자를 해고한다”고도 발언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트럼프, 연준 의장 직접 만나 “금리 인하 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