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선물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 고래 @qwatio가 298만 USDC를 입금해 BTC, ETH 숏 포지션을 오픈하고 현재 190만 달러 미실현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BTC 포지션 규모(레버리지 40배)는 1111 BTC에 진입가는 11만7297 달러, 청산가는 11만8333 달러다. ETH의 경우 레버리지 25배에 4141 ETH 규모, 진입가 3724 달러에 청산가 4385 달러다. 엠버CN은 "오늘 입금된 금액은 해당 주소가 가진 마지막 자금으로 추정된다. 이 주소는 300만 달러 시드로 2600만 달러까지 미실현 수익을 올렸지만, 이전에도 여러번 숏 포지션에 실패해 대부분의 수익을 날렸다"고 부연했다. 한편 해당 주소는 지난 3월 이른바 '트럼프 내부자' 주소로 알려졌던 주소로, 지난달 초 2584만 달러(약 356억원) 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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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원 청산났던 고래, BTC·ETH 숏 포지션 또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