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T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1억5226만 달러(2115억 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ETF가 출범한 이래 세 번째로 큰 순유출 규모다.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에서 4768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서 403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3720만 달러가 순유출돼, 가장 큰 자금 이탈을 보였다. 이밖에 피델리티 FETH, 인베스코 QETH 등에서는 수백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블랙록 ETHA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ETH 현물 ETF 2115억원 순유출...역대 세 번째 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