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지자로 잘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기업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X(구 트위터) 계정 @pete_rizzo_에 따르면, 세일러는 8월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을 더 사들이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는 향후에도 BTC 매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반등과 시장 기대감 확산 속에서 나왔다. 앞서 세일러는 기업의 현금 자산을 BTC로 바꾸는 결정을 주도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