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워처구루(X @WatcherGuru)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이 8월 11일(현지시간) 기준 사상 최고치인 12만2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몇 달간 이어진 기관투자자 유입과 암호화폐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의 이 같은 급등은 지난 2025년 초부터 시작된 강세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더 큰 상승 여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이더리움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