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기자 엘리너 테렛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주가 공식적으로 '프런티어 스테이블 토큰(FRNT)'을 출시하며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첫 번째 미국 주가 됐다. FRNT는 미국 달러와 단기 미 국채를 기반으로 발행되며, 현재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 등 총 7개의 블록체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와이오밍주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을 확대하며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