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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시자, 트위터에 버핏 보유 BTC·TRX 지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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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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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X, 시총 9위) 창시자 저스틴 선이 트위터를 통해 "워렌 버핏(버크셔해서웨이 회장)과 식사하며 자선, 투자,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선 측면에서 보면 아주 성공적인 만남이었다. 그는 좋은 인생 스승이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워렌 버핏이 보유하게 된 BTC와 TRX는 블록체인 아름다움 자체로 본연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그를 암호화폐 투자자로 보기 보다는 그저 BTC와 TRX에 관심을 갖고 보유 중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저스틴 선은 버핏 보유 TRX 지갑 주소 TFtQ66PeCKB29CKoLGyTYsh3k9oU6tuy7L와

BTC 지갑 주소 3AsXDKX1etLgegepVeJbhj7WeZiypVMgdt를 첨부했다. 앞서 외신은 저스틴 선이 '버핏과의 식사' 경매에 당첨, 워렌 버핏 회장과 식사했으며 1 BTC와 193만 830 TRX(약 5,000만원)를 갤럭시폴드에 탑재된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담아 선물했다고 전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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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2.25 15:31:32

버핏도 원하지 않았지만 1BTC와 1,930,830 TRX를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보유자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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