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외신 "'암호화폐 열풍' 나이지리아, 당국 차원 투자자 보호 멀었다"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0

최근 아프리카 지역 암호화폐 수요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해당 지역 주요 국가로 여겨지는 나이지리아의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시스템이 미흡해 보인다고 26일(한국 시간) 글로벌 미디어 Vanguard가 전했다. 미디어는 "나이지리아 금융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에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당국 차원의 투자자 보호 장치를 제공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예금 보험사(NDIC) 연구팀의 Ibrahim Alley는 "암호화폐가 현지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는데 일부 당국 산하 기관 및 전문가가 공감한다"며 "다만 현지 금융 당국은 당국 규제를 받지 않는 알 수 없는 프로젝트에 자국 투자자가 투자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 크립토에 따르면 아프리카 주요국 중 남아공은 인구의 10.7%, 가나 및 나이지리아는 7~8%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2.27 08:05:05

후진 개발국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산업으로 경제 발전을 도모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그런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0.02.26 13:41:54

남아공, 가나, 나이지리아 등 암호화폐 투자가 많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조치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답글달기

0

2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