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Gate)는 자사의 레이어2 블록체인 네트워크 'Gate Layer'를 공식 출시하고, GT 토큰에 대한 토크노믹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호환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오피미즘(OP) 스택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결제 및 정산 레이어로는 GateChain이 사용된다.
Gate Layer의 핵심 운영 구조로는 GT 토큰을 활용한 스테이킹 메커니즘이 도입돼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GT는 Gate Layer에서 유일한 가스 토큰으로 사용되며, '정기적 바이백 및 소각 + 온체인 소각'이라는 이중 디플레이션 모델을 유지한다. 현재까지 누적 소각률은 60.18%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고 GT 토큰의 가치 유지를 목적으로 한 전략적 개편이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