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의 개발 조직 Anza에 따르면, 지난밤 발생한 대규모 청산 사태 도중 솔라나 네트워크가 자사 사상 최대 규모의 부하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는 초당 최대 10만 건의 거래(100,000 TPS)를 안정적으로 처리했으며, 성능 저하 없이 운영이 유지됐다.
특히 솔라나의 Agave 밸리데이터 클라이언트는 평소보다 6배 높은 트래픽과 블록당 6천만 컴퓨트 유닛(CU)를 처리해, 시스템 효율성과 확장성을 입증했다고 개발팀은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기술적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