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Spark는 토큰 바이백을 포함하는 'SubDAO 대리 관리 계획'에 대한 거버넌스 제안 투표를 X(트위터)를 통해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안은 6월 진행된 토큰 생성 이벤트(TGE) 이후 SubDAO 금고에 누적된 1,000만 달러 이상의 순수익을 활용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제안에 따르면 Spark의 리스크 투자 및 운영비용(OpEx)을 초과하는 자본은 SPK 토큰 매입에 사용된다. 또한 자본의 누적 규모가 커질수록 토큰 매입 규모도 절차에 따라 확대된다. Spark는 이번 제안을 통해 프로토콜 운영, 금고 관리, 커뮤니티 인센티브를 보다 투명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조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