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간 결제 서비스 기업 머니그램(MoneyGram)이 스테이블코인 결제 처리 시스템 도입을 위해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손잡았습니다.
4일 PANews가 더블록(The Block)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파이어블록스를 통해 글로벌 송금에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파이어블록스 공동 창립자 겸 CEO 마이클 셜로브(Michael Shaulov)는 성명을 통해 “머니그램은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재구축 중이며,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형 인프라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결제의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머니그램은 “디지털 화폐 입출금 및 암호화폐 호환 인프라에 대한 초기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 효과를 확보했다”며 블록체인 결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