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2월 8일 하루 동안 미국 XRP 현물 ETF에 총 3,804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장 많은 유입이 있었던 것은 프랭클린의 XRP 현물 ETF(XRPZ)로, 하루 순유입액은 3,170만 달러에 달했다. 현재까지 XRPZ 누적 순유입액은 1억 6,600만 달러다.
이어 비트와이즈의 XRP ETF(XRP)에는 하루 동안 420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액은 1억 9,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9억 2,400만 달러이며, 이 중 XRP 자산 비중은 0.73%다. 전체 누적 순유입액은 9억 3,5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