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블록체인 협회가 금과 기타 귀금속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토큰화하는 방안을 정부에 공식 제안할 계획이라고 PANews가 12월 13일 CriptoNoticias를 인용해 보도했다. 협회는 해당 방안이 귀금속의 채굴부터 국가 비축 관리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상에서 추적할 수 있어 부패를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안은 2025년 12월 부탄 왕국이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으로 외환보유고를 담보로 금 토큰을 발행한 사례를 모델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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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금 등 귀금속 토큰화 추진…정부에 이더리움 활용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