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소프트뱅크가 SB에너지와 협력해 미국 내 인공지능(AI) 전용 대형 데이터 센터 구축에 나선다. PANews는 1월 10일 퍼스트파이낸셜데일리(First Financial Daily)를 인용해 두 기업이 SB에너지에 각각 5억 달러씩 총 1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SB에너지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AI 기술 개발 및 운용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오픈AI는 이번 투자 발표와 함께 SB에너지를 텍사스 미람 카운티에 1.2기가와트(GW)급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운영할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75만 가구에 동시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대규모 전력 용량이다.
이번 협력은 오픈AI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두 기업은 향후 AI 산업 핵심 인프라로 부상할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