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 도메인 접근을 차단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쿠코인이 공식 채널을 통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쿠코인은 "거래소 경영 및 도메인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법률 팀이 조사에 착수했다. 투자자는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외신은 싱가포르 법원이 지난달 24일 서비스 임시 중단 조치를 취하고 거래소 자산 이체 등을 금지했다고 전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