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리플사(Ripple)가 유튜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소송은 유튜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1) 스캠이 게시되기 전, 적극적으로 스캠을 구분해야 한다.
2) 사기가 발생하면 반드시 해당 콘텐츠를 삭제해야 한다.
3) 스캠으로부터 수익을 얻어선 안된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수많은 스캠들이 리플의 이름을 달고 수백명의 무고한 사람들 갈취했다"며 "삭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는 사기와 잘못된 정보를 처리하는데 미숙했고, 그로 인해 기업 이미지, 브랜드, 평판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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