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 블록 보상 감소...3.11 DASH→2.89 DASH]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토큰뷰(TokenView)에 따르면, 대시(DASH, 시가총액 19위)의 블록높이가 1,261,441을 기록하며, 블록보상이 3.11DASH에서 2.89DASH로 감소됐다. DASH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01% 내린 81.6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 1.2억 USDT 신규 발행]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 알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한국시간 28일 새벽 3시 25분 경 테더사가 1.2억 USDT를 신규 발행했다. 해당 트랜잭션 해시값은 '0xb660538fe58e472e226fdcab18bc9f230a71ca94486b04fdb70218ceeef54709'다.
[카르다노 "쉘리 메인넷 베타 버전, 첫 블록 생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5월 출시 예정인 카르다노 '쉘리(Shelley)' 메인넷이 개인의 베타 버전에서 첫 블록을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블록이 테스트 버전이 될지 제네시스 블록이 될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카르다노 프로세스 책임자 둔칸 코츠(Duncan Courts)가 보고서를 통해 해당 블록의 생성을 알렸으며,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킨스(Charles Hoskinson)가 트위터를 통해 해당 소식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ADA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43% 내린 0.0454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디지바이트 알고리즘 2개, 특정 세력에 장악...51% 공격 우려]
알려지지 않은 세력이 디지바이트(Digibyte) 내 5개 합의 알고리즘 중 2개 알고리즘의 해시 레이트를 독점하기 시작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레딧 분석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레딧 분석은 "디지바이트의 Skein(GPU)와 Qubit(CPU) 2개 알고리즘 해시레이트 풀이 특정 세력에 의해 장악됐다"며 "51% 공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관련 분석에 따르면 세력은 고성능의 채굴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채굴자들과 비교해 3배 빠른 속도로 채굴에 나서고 있다. 디지바이트는 지난 2013년 출시된 PoW 기반 프로토콜 프로젝트로 스크립트, SHA256, QUBIT, Ksein, Groestl 등 5개 마이닝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다. 앞서 4월 한달 디지바이트는 400%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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