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기업 DMG Blockchain Solutions가 2026년 2월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달 비트코인 채굴량은 23 BTC였으며, 일부 보유분을 매도하면서 현재 보유량은 410 BTC 수준으로 감소했다.
DMG는 전체 채굴 해시레이트를 1.78 EH/s까지 끌어올렸고, 사용 가능한 총 전력 용량을 75메가와트(MW)로 확대하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전력 제한 등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전력 금융 헤지(파생) 계약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에 전력 수급 차질이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발표는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확충과 함께, 전력 비용 및 공급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금융적 대응을 병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