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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재단 前 부회장 "BTC 중앙화 문제 경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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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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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인스턴트 설립자이자 비트코인재단 전 부회장 찰리 슈렘이 "BTC 중앙화 문제는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채굴업 내 일종의 '통합'이 이뤄진다는 것은 분명 무서운 일"이라며 "적지 않은 BTC 채굴풀이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BTC 중앙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고 말했다. 한편 그는 "채굴풀의 개념은 채굴 운영 및 BTC 네트워크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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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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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스티브잠스

2020.05.18 08:37:13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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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5.18 00:25:38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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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2020.05.17 23:21:0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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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5.17 21:29: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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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0.05.17 20:23:39

뉴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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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공자

2020.05.17 18:51:57

탈중화가 중앙화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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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는천사

2020.05.17 18:45:18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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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5.17 17:33:28

반감기로 인해 채굴 산업은 원가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전기요금에 의해 채산성 여부가 결정되므로 전기료가 저렴한 곳으로 몰릴 수 밖에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 특히 중국의 쓰촨지역 등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종의 통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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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화넬

2020.05.17 14:54: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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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vro4706

2020.05.17 12:57:14

채굴장이 중국에 많이 있는걸 경계해야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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