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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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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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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저자 "대량 ETH 보유 중"... 장난 트윗 계속]

해리포터 저자 조앤 K. 롤링이 전날(18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가 보유한 대량의 이더리움을 위해 비트코인으로 낚시질을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도 농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와중에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는 "혹시 트론을 아십니까?"라고 물었다. 앞서 롤링은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일론 머스크, 비탈릭 부테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열렬히 설명했다.

[리서치 "그레이스케일 펀드, 지난 100일간 BTC 채굴량의 33% 매수"]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지난 100일간 BTC 보유량을 6만 개 늘렸으며, 이는 이 기간 BTC 채굴량의 33% 수준이라고 크립토포테이토가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고객의 88%가 기관이다. 암호화폐 서브레딧에 올라온 리서치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BTC 보유량은 2월 7일 283,192개에서 100일 뒤인 5월 17일 343,594개로 늘었다. 2018년 12월~2019년 12월 GBTC 펀드 BTC 보유량이 3만 개 증가하는 데 그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빠른 증가세다.

[외신 "반감기 이후 BTC 긍정 여론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더타이가 "지난 12일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트위터 등 플랫폼 내 BTC에 대한 긍정 여론이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더타이는 "18일(현지 시간) 기준 BTC의 최근 30일 평균 일일 평가 지수(긍정 리뷰/부정 리뷰 비율)가 2017년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BTC 관련 30일 평균 트윗 수도 올들어 최고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랩 "암호화폐 지갑 주소 바꿔치기하는 악성코드 등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랩은 19일 사용자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몰래 바꿔 탈취하는 악성코드를 발견했다며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먼저 보안이 취약한 일부 웹사이트에서 악성코드를 유포한다. 만약 운영체제(OS)나 웹브라우저 등에 최신 보안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채 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 PC를 감시하면서 비트코인·이더리움·라이트코인·지캐시·비트코인캐시 등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복사·붙여넣기 할 때 원래 지갑 주소를 공격자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로 바꾼다. 이재진 연구원은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탈취 시도 외에 암호화폐 이슈를 이용한 정보유출 악성코드 유포 사례도 있었다"며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사용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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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5.20 00:56:07

GBTC가 매집 중이라니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편안한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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