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커먼웰스은행(CBA)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국면에서 달러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Odaily에 따르면 조 카프로스 CBA 국제경제부문 책임자는 아시아 거래 시간대 달러지수가 98선 위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였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회담을 모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에너지 공급 감소에 경제가 적응해야 하는 상황은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주간의 휴전이 연장돼 추가 회담으로 이어지더라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면서도,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금리 인상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러는 안전자산 성격을 띠고 있어 글로벌 성장 둔화 국면의 수혜를 계속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동 긴장과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이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를 자극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