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한 모든 선박을 격침하라고 해군에 명령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사실일 경우 중동 군사 긴장이 급격히 높아지며 글로벌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23일 panewslab.com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군 소해정이 기뢰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관련 작전을 계속하고 강도를 세 배로 높이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또 이란 해군 함정 159척이 모두 격침됐다고 주장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항로로 꼽힌다. 이 지역 군사 충돌 우려가 커질 경우 국제 유가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동시에 자극될 수 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주요 가상자산도 단기적으로 큰 가격 변동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