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는 최근 협상의 초점이 핵 문제에서 완전한 휴전으로 옮겨갔다고 밝혔다.
panewslab.com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갈리바프 국회의장의 이슬라마바드 협상 이란 대표단 단장 임명과 관련해 최근 협상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으며, 현재 핵심 쟁점은 핵 문제가 아니라 전쟁의 완전한 종식이라고 말했다.
대변인은 갈리바프 의장이 이란-이라크 전쟁 참전 경험과 폭넓은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세력을 조율하고 여러 정치 세력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라그치와 갈리바프의 조합이 전반적인 상황을 조율할 수 있는 효율적인 외교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이란 측은 핵 문제가 더 이상 주요 의제가 아니며, 최우선 과제는 국가의 핵심 이익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성명 직전 이스라엘 측 소식통은 갈리바프가 이란 혁명수비대의 개입으로 협상단에서 사임했다고 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