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지도부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에게 연락해 그의 옛 회사 캔터 피츠제럴드가 지원한 암호화폐 정치활동위원회(PAC) ‘펠로우십 PAC’의 텍사스 정치자금 투입 계획에 개입해 중단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악시오스를 인용한 Odaily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로우십 PAC는 앞서 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신고서에서 켄 팩스턴을 지원하기 위해 175만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화당 내부에서는 민감한 예비선거에 암호화폐 관련 자금이 개입하는 데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다만 소식통들은 해당 PAC가 결국 관련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후 공화당 측은 관련 우려가 완화됐다고 밝혔다.
펠로우십 PAC는 테더와 연관된 단체로 알려져 있다. 이 단체는 앞서 2026년 선거를 위해 1억달러 모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약 1100만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