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은 스페이스X가 1조7천500억달러 기업가치와 25~30%의 자유유통 비율로 기업공개(IPO)에 나설 경우, 상장 첫날 자유유통 시가총액이 4천400억~5천300억달러 수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Odaily에 따르면 차이신은 이 경우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 지수 내 상위 10대 비중 종목에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나스닥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40위 안에 드는 신규 상장사를 상장 후 15거래일 안에 나스닥100에 편입할 수 있도록 한 '패스트 엔트리' 규정을 마련했으며, 이는 스페이스X를 겨냥한 조치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규정은 2026년 5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차이신은 이 제도가 향후 상장이 거론되는 오픈AI와 앤트로픽에도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장에서는 S&P500도 유사한 형태의 조기 편입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