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홍콩 고등법원은 지난 5월 율정사의 신청을 받아 캄보디아에서 사기 단지를 운영한 의혹을 받는 프린스그룹 창업자 천즈 등 42명과 관련 회사에 제한명령을 내리고 총 89억3천800만홍콩달러 규모 자산을 동결했다.
동결 자산은 은행·증권 계좌 예금, 주식, 부동산 등이다. 천즈 개인의 홍콩 내 자산은 63억6천만홍콩달러를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산 관리를 도운 저우윈의 총자산은 20억홍콩달러를 넘으며, 개인 계좌에는 홍콩달러·유로·비트코인 등 1천592만홍콩달러 상당 자산이 포함됐다. 프린스그룹 관련 인물 후샤오웨이와 리톈의 동결 자산은 각각 약 4억홍콩달러, 1억7천200만홍콩달러다.
법원은 오는 8월 3일 제한명령 연장 여부를 다시 심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