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금융시장은 미국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연준 주요 인사 발언, 미-이란 휴전 관련 변수를 중심으로 움직일 전망이다.
PANews에 따르면 이번 주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연준의 매파적 기조 사이에서 등락했다. 금은 달러 강세, 미국 국채 실질수익률 상승, 연준의 강경한 인플레이션 대응 신호로 3주 연속 하락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월요일 중국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 화요일 미국 주간 ADP 고용 변화와 6월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 수요일 미국 원유 재고 지표가 예정돼 있다.
목요일에는 연준 연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와 함께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5월 근원 PCE 물가지수, 개인지출, 1분기 실질 GDP 확정치, 내구재 수주 등이 발표된다.
근원 PCE는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 지표다. 시장은 최근 물가 반등이 일시적일 가능성을 봤지만, 연준이 물가상승률 2% 목표 달성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지표 민감도가 다시 높아졌다.
금요일에는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시카고 연은 총재 오스탄 굴스비,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의 발언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