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당분간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멈추고 현금 보유액 재건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크립토퀀트 리서치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는 스트래티지 우선주 STRC가 지난주 액면가 100달러보다 17.5% 낮은 82.50달러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비트코인 약세장과 회사의 현금 완충 능력 약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스트래티지가 최근 2029년 만기 0% 전환우선채 15억달러를 환매하면서 STRC 배당 지급을 뒷받침할 현금 여력이 더 줄었다고 분석했다. 회사의 현금 보유액은 2026년 초 이후 38% 감소했다.
크립토퀀트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STRC 발행을 늘리면서 연간 배당 부담이 연초 약 3억달러에서 현재 약 12억달러로 증가했다며, 현금 압박이 커진 상황에서는 무차별 매입보다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