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외부 고객에게 AI 연산 자원과 모델 접근권을 판매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추진한다.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경쟁하는 구도다.
PANews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메타는 내부 조직 ‘메타 컴퓨트’를 구성해 관련 사업을 맡겼다. 산토시 자나르단 인프라 총괄, 대니얼 그로스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스 AI 부문 책임자,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이 이를 이끈다.
메타는 자사 AI 인프라에서 구동되는 AI 모델 접근권과 원시 연산 자원 판매를 검토 중이다. 앞서 메타는 AI 데이터센터와 칩 투자에 수백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으며, 이번 사업은 관련 투자 수익화 방안으로 풀이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지난 5월 주주 콘퍼런스콜에서 연산 자원의 외부 판매를 이미 논의 중이라며, 향후 컴퓨팅 파워가 과잉 상태로 판단될 경우 해당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