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가 플롭랩스(Flop Labs)라는 새 프로젝트를 맡아 AI 에이전트 경제의 토큰·결제 네트워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데일리(Odaily)는 헤이즈가 X 계정에서 복귀를 언급하며 플롭랩스를 맡았고, FLOP을 AI 에이전트가 연산 자원과 메모리 저장·검색, 에이전트 간 거래에 쓰는 토큰으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오데일리는 플롭랩스가 '유용한 추론 증명(Proof-of-Useful-Inference)'을 핵심 개념으로 내세웠으며, 참여 주체를 △GPU 연산 자원을 제공하는 채굴자 △서비스 제공을 확인하는 검증자 △FLOP으로 연산과 메모리를 이용하는 에이전트 △커뮤니티 협력자로 나눴다고 보도했다.
오데일리는 플롭랩스가 사전판매와 벤처캐피털 참여 없이 공정 출시를 내세우고, 2026년 4분기 대규모 에어드롭과 2027년 1분기 제네시스 블록 가동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다만 백서, 토큰 이코노미, 기반 체인, 스마트계약 주소, 감사 보고서 등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 범위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