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이 이란과의 6월 양해각서 조건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중재국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과 이란의 외교 재개 시도가 다시 난항을 겪는 흐름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중재자들에게 6월 양해각서 조건으로 복귀할 뜻이 없다고 반복해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예비 합의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 착수, 전쟁 종식 논의를 제재 완화와 동결 자금 접근 문제와 맞물려 다룬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해당 합의가 이란의 선박 공격 이후 몇 주 만에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백악관의 더 강한 조건 요구가 중동 긴장과 국제 원유 시장, 역내 안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된 내용이 실제 유가와 위험자산 심리 변화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