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스(Evernorth)가 XRP(XRP) 재무 차량의 나스닥 상장을 위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 절차에서 한 단계를 넘었다.
에버노스와 아마다 애퀴지션 코퍼레이션 II(Armada Acquisition Corp. II)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SEC가 양사 기업결합 관련 S-4 등록신고서의 효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아마다 애퀴지션 주주들은 2026년 9월 30일 특별회의에서 거래 승인 여부를 표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거래가 승인되고 마무리되면 합병 회사가 나스닥에서 XRPN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버노스는 XRP를 보유하고 XRP 기반 인프라와 재무 전략에 자본을 배치하는 디지털 자산 재무 회사라고 설명했다.
앞서 에버노스는 10억 달러(약 1조3800억원) 이상의 총 조달액으로 나스닥의 최대 공개 XRP 재무 회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상장은 주주 승인과 통상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거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