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P2P 거래 서비스 피치비트코인(Peach Bitcoin)이 규제 검토를 이유로 기존 무KYC 에스크로 모델을 일시 중단했다.
피치비트코인은 8월 31일 공식 블로그에서 규제 당국이 과거 승인했던 컴플라이언스 합의를 재분류하고 재검토하려 한다며, 상황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현행 에스크로 모델을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에스크로 없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판매 제안 생성은 △KYC를 마친 이용자 △회사 측이 수동으로 허용한 이용자 △판매자로서 60건 넘게 거래하고 분쟁 패소가 없는 이용자 △판매자 거래 30건 초과와 전체 거래 80건 초과 조건을 함께 충족하고 분쟁 패소가 없는 이용자로 제한된다.
피치비트코인은 앱 내 분쟁 시스템은 계속 제공하지만, 더 이상 에스크로에 서명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는 릴리스 거래에서 2% 수수료를 계속 부과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