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과 같은 금융 자산을 블록체인에 가져오는 파일럿 프로그램의 유력 후보로 솔라나가 부상하면서 가격 전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 암호화폐 자산 관리사 슈퍼스테이트(Superstate), 디파이 플랫폼 오르카(Orca)로 구성된 연합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8개월 파일럿 제안서를 제출했다.
프로젝트 오픈(Project Open)은 전통 금융이 달성하기 어려웠던 즉각적인 거래 정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궁극적으로 규제 프레임워크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나의 4월 한 달간 60% 상승세가 현재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안서 승인은 모멘텀을 다시 불러일으켜 "구매할 최고의 암호화폐" 대화에서 솔라나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아직 어떤 특정 블록체인도 공식적으로 지명되지 않았지만, 솔라나의 참여는 그것을 2033년까지 19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토큰화 노력의 중심에 놓이게 한다.
이는 16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강세 4년 컵앤핸들 패턴의 돌파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이 수준을 깔끔하게 넘어서면 190달러 저항선에 주목하게 될 것이며, 이는 핸들을 형성하는 하락 채널의 상한선과 일치하는 재시험 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18.75% 설정은 기술적 지표들이 강세로 전환됨에 따라 신뢰성을 얻고 있다.
RSI는 중립 50선을 향해 상승하고 있으며, 매수자 강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MACD가 강세 골든 크로스에 근접하고 있다는 것으로, 대선 이후 랠리 이후 처음으로 시그널 라인 위로 뒤집힐 태세다.
역사적으로 이 설정은 더 높은 시간대에서 주요 추세 반전의 초기 단계를 신호한다.
솔라나가 패턴의 저항을 돌파할 수 있다면, 랠리는 현재 수준에서 200% 상승인 350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
그리고 모멘텀이 유지된다면, 1000달러를 향한 상승도 불가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