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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USDT), 사상 첫 시총 1,500억 달러 돌파…트럼프發 스테이블코인 수요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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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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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1,5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를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이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

 테더(USDT), 사상 첫 시총 1,500억 달러 돌파…트럼프發 스테이블코인 수요 급등 / TokenPost AI

테더(USDT), 사상 첫 시총 1,500억 달러 돌파…트럼프發 스테이블코인 수요 급등 / TokenPost AI

테더(USDT)의 시가총액이 5월 12일 처음으로 1,500억 달러(약 219조 원)를 돌파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채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USDT는 지난 1년간 유통량이 36%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증가세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기간 동안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정책 기조를 내세우며 시장 기대를 끌어올렸다.

시장에서는 테더의 점유율 확대가 기관과 개인 투자자 모두에게 스테이블코인의 실용성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미 달러와 일대일로 연동된 USDT는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으로 인식되며 거래소와 디파이 플랫폼에서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정책이 규제 완화와 시장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출 경우, USDT를 포함한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테더의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 역시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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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5.05.13 04:51:2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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