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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15억8000만 달러…CME 비중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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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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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71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전일 대비 3.10% 상승했다. CME와 바이낸스, OKX 등 거래소에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XRP는 상승한 반면, 솔라나는 감소했다. 펀딩 비율은 전반적으로 롱 포지션 우위인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청산 규모는 각각 2989만 달러, 3374만 달러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15억8000만 달러…CME 비중 23.35%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15억8000만 달러…CME 비중 23.35% / 사진= 셔터스톡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남은 계약 총량)은 715억8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최근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3.10% 상승한 67만7200BTC(71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소별로 보면 기관 중심인 CME가 167억1000만 달러로 23.3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19억7000만 달러, OKX는 40억1000만 달러로 각각 16.73%, 5.61%를 점했다.

주요 코인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에서 증가세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가격 상승과 함께 미결제약정이 늘어난 점은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359억8000만 달러 3.10%

솔라나 64억4000만 달러 5.29%

XRP 39억5000만 달러 1.40%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시간 동안 11.47% 감소한 622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코인의 펀딩 비율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0.0073%, 이더리움은 0.0049%, 솔라나는 0.0022%, XRP는 0.0464%를 기록하며 롱 포지션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2989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3374만 달러 청산됐다.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4% 상승한 10만5590.1달러, 이더리움은 0.88% 오른 253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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