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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21년 내 2,100만 달러 도달 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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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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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론자 마이클 세일러가 BTC가 21년 내 2,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 정치·경제 변화 속 BTC가 최고의 자산 보존 수단이라 강조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BTC) 21년 내 2,100만 달러 도달 가능" 전망 / TokenPost AI

비트코인(BTC)의 대표 강세론자로 알려진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최근 변화하는 지정학 환경과 암호화폐 수용 흐름에 발맞춰 비트코인의 장기 가치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인 세일러는 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BTC 프라하 2025’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비트코인 가격이 21년 안에 **2,100만 달러(약 292억 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금은 네트워크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점이다. 아마도 유일하게 향후 21년을 내다봤을 때, 2,100만 달러라는 숫자가 명확히 보이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강조했다.

세일러는 수년간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표현하며 지속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왔다. 특히 그는 미국 정치와 경제, 규제 환경이 요동치는 가운데 **자산 보존 수단**으로서의 BTC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옹호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발언은 글로브 전반에서 비트코인 수용률과 기관 참여가 확대되는 상황과 맞물려 나온 것으로, 향후 수십 년에 걸친 BTC의 시가총액 상승 가능성에 대한 장기적 낙관론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BTC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엄격히 제한돼 있다는 점에서, 세일러의 “21년에 2,100만 달러”라는 예측은 상징성과 희소가치에 기반한 주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채굴 산업에 대한 우호적 입장을 밝히는 등 정책 환경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일러는 과거에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사람만이 비트코인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연설도 그 일관된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비트코인을 미래를 위한 **가장 강력한 가치 저장 수단**이라 평가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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