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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 스테이킹 기반 솔라나 ETF 출시…159달러 돌파가 추세 전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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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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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셰어즈가 미국 최초로 스테이킹 기반 솔라나 ETF를 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SOL 가격이 159달러를 돌파해야 강세 전환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美 첫 스테이킹 기반 솔라나 ETF 출시…159달러 돌파가 추세 전환 열쇠 / TokenPost AI

美 첫 스테이킹 기반 솔라나 ETF 출시…159달러 돌파가 추세 전환 열쇠 / TokenPost AI

REX셰어즈(REX Shares)는 수요일(현지시간) 미국 최초의 ‘스테이킹 기반 암호화폐 ETF’를 선보이며 솔라나(SOL)에 대한 직접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했다. 해당 ETF는 솔라나를 스테이킹 방식으로 운용해 투자자들이 자산을 보유하는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솔라나 가격이 일시적으로 반등했지만, 강력한 상승 전환 신호는 아직 확립되지 않은 상황이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SOL 가격이 159달러(약 22만 951만 원)를 돌파할 경우 비로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가격대는 중기 이동평균선 저항이 자리한 지점으로, 최근 시장 분위기에서도 매도 세력이 강하게 방어하고 있다. 실제로 솔라나는 월요일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인 156달러(약 21만 6,840만 원) 부근에서 하락 전환하며 아직 강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ETF는 미국 내 최초로 스테이킹 수익을 포함한 구조로 구성된 암호화폐 ETF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의 진입 확대*에 따라 다양한 금융 상품이 등장하는 가운데, 솔라나는 이더리움(ETH)을 대체할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강세와 약세 진영의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시장이 159달러(약 22만 951만 원) 이상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매수심리가 강화되며 중단기 상승 채널로 진입할 수 있다. 반면 해당 구간을 재차 거부당할 경우, 하방 압력이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솔라나는 올해 들어 다양한 온체인 지표 개선과 생태계 확장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이번 ETF 출시가 당장의 추세 변화로 이어지기보다는 새로운 투자 트렌드의 *시작점*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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