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866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46% 하락했다. 거래소별로는 CME가 193억6000만 달러(22.35%)로 최대 비중을 차지했고, 바이낸스가 151억9000만 달러(17.53%), 게이트가 88억8000만 달러(10.24%) 순이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은 525억달러로 전일 대비 4.65% 상승했다. CME가 64억9000만 달러(12.35%), 바이낸스가 92억2000만 달러(17.55%)를 기록했다.
주요 코인 가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0.34% 상승한 11만8770달러, 이더리움은 6.72% 상승한 36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 가격 동향
도지코인 0.24686달러 16.19%↑
XRP 3.4927달러 8.06%↑
솔라나 180.53달러 3.49%↑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이더리움이 2억1738만 달러로 가장 컸고, 비트코인이 1억4883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알트코인 강세 속에 롱 포지션이 우세한 모습이다.
펀딩비율은 도지코인(0.0428%), XRP(0.0257%), 솔라나(0.013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해당 코인들에 대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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