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볼스홀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의에는 박봉권·이석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고 전사 AI 리터러시(기본역량) 강화 전략과 내부통제 체계의 고도화 방안 등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AI 전략과 관련해서는 AI 기술 발전에 맞춰 디지털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계획과 데이터와 AI 중심의 업무 전환 방안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또 '달러 스테이블코인 도입' 주제로 외부 전문가 강연이 진행돼, 새 금융 환경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