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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11만 5,000달러 돌파…단기 반등 속 저항선 돌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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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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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이번 주 반등세로 전환하며 11만 5,288달러(약 1억 6,008만 원)를 돌파했다. 시장은 단기 상승 흐름 속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 11만 5,000달러 돌파…단기 반등 속 저항선 돌파 주목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11만 5,000달러 돌파…단기 반등 속 저항선 돌파 주목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가격이 이번 주 초 상승세로 전환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8월 4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36% 올라 11만 5,288달러(약 1억 6,008만 원)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은 단기 반등 흐름 속에서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단기 차트에서 비트코인은 11만 4,926달러(약 1억 5,939만 원)를 돌파한 이후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승은 매수세가 다시 살아났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다음 목표 가격은 11만 6,000달러(약 1억 6,104만 원)로 설정된다. 하지만 이 수준을 돌파하고 유지하려면 활발한 거래량과 함께 지속적인 매수 흐름이 뒤따라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기 관점에서 보면, 현재 시장은 명확한 방향성을 갖지 못한 채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매수세와 매도세가 뚜렷하게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으며, 거래량 감소가 이를 방증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11만 4,000~11만 7,000달러(약 1억 5,810만~1억 6,430만 원) 대에서의 가격 횡보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처럼 낮은 변동성 구간에서는 과도한 기대보다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 전반의 유동성 불확실성과 규제 변수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반등이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로 이어질지 여부는 좀 더 명확한 신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비트코인의 추후 방향은 해당 consolidating 영역 내 지지 여부와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들의 참여 정도에 달려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강세론은 살아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의 등락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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