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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ADA), 단기 저항선 돌파…가격 반등에 낙관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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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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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ADA)가 2.17% 상승하며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했으나, 중장기적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도 공존한다. 전문가들은 거래량과 시장 방향성에 대한 병행 분석을 강조했다.

 에이다(ADA), 단기 저항선 돌파…가격 반등에 낙관론 확산 / TokenPost.ai

에이다(ADA), 단기 저항선 돌파…가격 반등에 낙관론 확산 / TokenPost.ai

에이다(ADA)가 단기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2.17% 상승하며, 기술적 돌파 구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선 여전히 경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 에이다는 미 달러 기준 0.7552달러(약 1,0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간봉 차트에서는 0.7440달러(약 1,034원)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간 종가가 긴 윗꼬리 없이 마감된다면 0.76달러(약 1,058원)까지 추가적인 오름세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다음 주요 저항 구간인 0.78~0.80달러(약 1,084만~1,112만 원)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기술적 지표는 강한 매수 심리를 동반하고 있다. 다만 주기영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낙관적 신호가 우세하지만, 시장 전체 방향성과 거래량 추이를 반드시 병행해 분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중기적 관점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0.70달러(약 973원) 가격대가 중요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 수준 아래로 일봉 마감 시 0.66~0.68달러(약 917만~945만 원) 구간으로 추가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에이다의 전체 시장 구조는 낙관과 불안이 공존하는 양상이다. 단기 반등이 의미 있는 상승으로 전환되기 위해선 거래량 증가와 주요 지지선 방어가 필수적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러한 기술적 신호와 함께 글로벌 매크로 환경, 특히 미국의 금리 정책이나 암호화폐 규제 동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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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가즈아리가또

2025.08.08 00:12:5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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