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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폼플리아노 입 모아 “재정 교육은 부의 출발점…비트코인도 포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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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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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와 폼플리아노가 공통적으로 재정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제시했다.

 기요사키·폼플리아노 입 모아 “재정 교육은 부의 출발점…비트코인도 포함돼야” / TokenPost.ai

기요사키·폼플리아노 입 모아 “재정 교육은 부의 출발점…비트코인도 포함돼야” / TokenPost.ai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의 재정 교육 메시지에 또 한 명의 비트코인(BTC) 옹호자가 힘을 보탰다.

비트코인 투자 회사 프로캡(ProCap)의 CEO이자 유명 크립토 인플루언서인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최근 SNS를 통해, 재정 교육을 학교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정 교육 부족과 빈부 격차 사이에는 명백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며, 교육 현장에서 돈에 대한 지식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현실을 꼬집었다.

폼플리아노의 주장은 기요사키의 오랜 신념과 궤를 같이한다. 기요사키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체 투자 자산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으며, 특히 금, 은, 비트코인 외의 모든 전통 금융 상품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그는 최근 SNS를 통해 “비트코인은 단순 그 자체이자 천재적인 자산 설계”라고 극찬하며, 투자자 누구든 ‘노력과 스트레스 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요사키는 구체적인 가격 예측도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20만 달러(약 2억 7,800만 원), 2035년에는 100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트윗에서 그는 부동산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는 비트코인이 더욱 단순하고 효율적인 부의 경로라고 거듭 강조했다.

폼플리아노와 기요사키는 모두 암호화폐 업계에서 오랜 시간 비트코인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설파해 온 인물이다. 한 명은 비트코인 기반 기업을 설립했고, 다른 한 명은 끊임없는 BTC 매입과 함께 각종 자산 거품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이들이 입을 모아 재정 교육을 강조한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트코인 지지 차원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기초적 금융 리터러시 강화라는 화두를 던졌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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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00: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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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8.28 0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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