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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WLFI 토큰 전송 후 블랙리스트 지정…가격 조작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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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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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이 전송한 WLFI 토큰 주소가 900만 달러 규모 거래 후 블랙리스트에 올라 가격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그는 입금 테스트였다고 해명했지만,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WLFI 토큰 전송 후 블랙리스트 지정…가격 조작 의혹 확산 / TokenPost.ai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WLFI 토큰 전송 후 블랙리스트 지정…가격 조작 의혹 확산 / TokenPost.ai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보유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 토큰 주소가 HTX 거래소에 5,000만 개의 WLFI를 전송한 직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해당 조치는 WLFI가 일부 사용자에 대해 매도 제한을 가하고 시장 가격 유지를 시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졌다.

온체인 분석업체 난센(Nansen)과 아캄(Arkham)에 따르면, 이 주소는 약 900만 달러(약 125억 1,000만 원) 규모의 거래를 처리한 직후 블랙리스트로 지정됐다. WLFI의 퍼블릭 거래 주간이 막 시작된 상황에서 이 같은 조치가 이뤄지면서, 가격 조작 논란과 함께 일부 이용자의 매도 제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은 SNS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활동은 자산 분산(address dispersion) 전 일부 루틴 테스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극히 적은 양의 WLFI를 단순 입금 테스트 목적으로 활용했을 뿐," 거래소에서의 매수나 매도 활동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선은 이어 "이번 활동은 시장에 어떤 영향도 줄 수 없었다"며 가격 조작설을 일축했다.

현재까지 WLFI 측이나 선의 팀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WLFI의 초반 유통 및 관리 방식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프로젝트의 대응이 주목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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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광란의셔터

2025.09.05 08:21:1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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